반들반들하여 쥐면 미끄러져 나갈 것 같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박달나무 #방망이 #

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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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같다

(2) 박달나무 그루에 싸리나무 가지가 돋아날 수 없다

(3) 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4) 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5) 문경 새재 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오래된 물박달나무가 휘거나 부러지지 않듯이,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매우 센 사람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1번째

박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리나무가 돋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부모에게서 연약한 자식이 태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2번째

나무의 질이 매우 단단하여 건축 및 가구재에 쓰는 박달나무에도 좀이 슬 때가 있다는 뜻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도 허약해지거나 앓을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3번째

삼 년씩이나 가지고 다루면서 반들반들하게 된 물박달나무 방망이 같다는 뜻으로, 말을 잘 안 듣고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는 몹시 약삭빠른 사람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4번째

어떤 물건이 필요에 따라 다 쓰임을 이르는 말.

박달나무 관련 속담 5번째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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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방망이로 가슴을 칠 노릇

(2) 솜방망이로 허구리를 찌른다

(3) 금방망이 우려먹듯

(4)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5) 은 나라 뚝딱 금 나라 뚝딱

대수롭지 않은 일을 놓고 원통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망이 관련 속담 1번째

대수롭지 않은 듯 슬쩍 남을 골려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망이 관련 속담 2번째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망이 관련 속담 3번째

귀찮은 존재를 떼는 데는 특수한 방법이 있다는 말.

방망이 관련 속담 4번째

도깨비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방망이를 치느라 떠들썩하다는 뜻으로, 시끄러운 상태를 이르는 말.

방망이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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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이 반이다

(2) 얻은 떡이 두레 반

(3) 꽃샘잎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4)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5) 뒤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1번째

수고하지 아니하고 얻은 것이 애써서 만든 것보다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2번째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 관련 속담 3번째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반 관련 속담 4번째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말로만 하는 것은 아무 쓸데가 없다는 말.

반 관련 속담 5번째